미수채권회수 조력 사례 | 대여금소송으로 미수채권 전액 회수

의뢰인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지인이 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몇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의 돈을 송금해 주었다는데요.

상대방의 사정이 딱하다고 느낀 의뢰인은 따로 차용증이나 각서를 작성하지 않은 채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인의 요청에 따라 지인의 계좌가 아닌 제3자의 명의로 송금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상대방이 몇 차례 “곧 갚겠다”는 말을 전하며 의뢰인을 안심시켰으나, 점점 연락이 뜸해지더니 결국엔 사실상 연락이 두절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사람 사이 믿음만으로 큰 금액을 송금한 것이 실수였다”며 채권추심변호사에게 미수채권회수를 위한 법적 조치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먼저 의뢰인의 계좌 이체 내역을 분석하여, 각 송금의 시기, 금액, 수취 계좌 정보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문자 및 메신저 대화 내용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피고가 금전을 받은 뒤, “조만간 갚을게”, “이번 달 안에는 처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통화 녹취 파일과 문자 메시지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진술은 피고가 해당 금전을 단순 수령이 아닌 '빌린 돈'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간접 증거가 되었습니다.

채권추심변호사는 이러한 자료들을 종합하여 차용증 없이도 대여금의 존재 및 반환의무를 입증하는 논리를 구성하였고, 이를 법원에 설득력 있게 주장하였습니다.

위 사례는 차용증이 없고, 송금 경로도 복잡한 상황에서 채권추심변호사의 조력 덕에 미수채권회수에 성공한 의뢰인의 사례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는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채권추심전문변호사 및 민사전문변호사가 다수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담전담변호사 시스템을 통해 사건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후 전문변호사를 배정하여 팀 단위로 사건을 조력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회계사, 세무사,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 즉시 협업 가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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