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사해행위취소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례로 보는 법원의 판단

- - 전득자를 상대로 한 사해행위취소 판례
- - 제척기간 및 가액반환 범위 관련 판례
- 2.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자주 문제되는 사례

- - 저가매매와 명의신탁도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나요?
- 3. 사해행위취소소송 제기 전 확인해야 할 사항

- - 소송 제기 전 준비해야 하는 자료
- - 피고와 청구 범위도 함께 확인
- 4. 사해행위취소소송에 대한 체크리스트와 채권추심변호사의 전략

- - 법무법인 대륜의 체계적인 전략
1. 사해행위취소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례로 보는 법원의 판단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는 민법 제406조에 따른 채권자취소권이 인정되는지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법원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같은 유형의 재산 처분이라도 거래의 경위와 상대방의 지위, 재산의 이전 과정 등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준비하거나 대응하는 경우에는 대법원이 제시한 판단 기준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실제 대법원 판례를 통해 전득자를 상대로 한 취소 청구와 제척기간, 가액반환 등에 대해 법원이 어떤 기준을 제시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득자를 상대로 한 사해행위취소 판례
대법원 2004. 8. 30. 선고 2004다21923 판결
이 사건은 채무자가 재산을 최초 수익자에게 이전한 뒤, 해당 재산이 다시 제3자에게 넘어간 경우 채권자가 전득자를 상대로 사해행위취소를 청구할 수 있는지가 문제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전득자를 상대로도 사해행위취소를 청구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취소의 효력은 채권자와 전득자 사이에서만 발생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최초 수익자와 전득자 사이의 거래 자체를 모두 취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 판례는 전득자가 관련된 사건에서 취소의 범위와 효력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한 사례입니다.
재산이 여러 사람에게 순차적으로 이전된 경우에는 누구를 상대로 어떤 범위까지 청구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제척기간 및 가액반환 범위 관련 판례
대법원 2018. 9. 13. 선고 2018다215756 판결
또한 사해행위로 인한 재산 반환이 불가능하거나 부당할 경우 가액반환이 가능하며, 이때 공동담보에서 제외되는 금액은 반환 대상에서 공제된다.
이 판결에서는 제척기간을 언제부터 계산해야 하는지와 원물반환이 어려운 경우 가액반환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제척기간의 시작 시점을 단순히 재산이 이전된 사실을 알게 된 때로 보지 않았습니다.
재산 처분으로 인해 공동담보가 부족해져 채권을 회수하기 어려워졌다는 사실까지 인식해야 비로소 '취소원인을 안 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원래의 재산을 반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산 자체 대신 그 가치를 금전으로 반환하는 가액반환도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가액반환의 범위는 공동담보에서 제외되는 부분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기준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 판례는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제척기간과 반환 범위를 판단할 때 자주 인용되는 기준으로, 소송 제기 시기와 청구 범위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2.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자주 문제되는 사례
사해행위취소소송은 채무자가 재산을 처분했다고 해서 모두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재판에서는 재산을 누구에게 이전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처분했는지, 거래 당시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해행위 여부를 판단합니다.
특히 가족 간 재산 이전이나 시가보다 낮은 가격의 매매처럼 정상적인 거래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사례에서 분쟁이 자주 발생합니다.
아래에서는 사해행위취소 소송에서 자주 문제되는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족 간 증여도 사해행위가 될 수 있나요?
배우자나 부모, 자녀 등 가족에게 재산을 증여했다고 해서 모두 사해행위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채무자가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에게 부동산이나 예금 등을 무상으로 이전하여 채권자가 강제집행을 할 수 있는 재산이 줄어들었다면 사해행위 여부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법원은 가족관계라는 이유만으로 사해행위를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거래보다 거래 경위와 재산 이전 목적을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증여 시기와 채무 발생 시점이 매우 가깝거나, 재산을 이전한 이후에도 채무자가 계속 해당 재산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거래의 실질적인 내용을 추가로 검토하게 됩니다.

저가매매와 명의신탁도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나요?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매도했다고 해서 반드시 정상적인 거래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을 처분한 경우에는 실제 매매가 이루어진 것인지, 채권자의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한 거래였는지를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소유자는 채무자인데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하거나 재산을 관리하는 명의신탁이 문제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명의신탁 자체가 곧바로 사해행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채권자의 권리 행사를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면 사해행위취소 소송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재산을 매도한 경우
· 배우자나 자녀에게 부동산을 무상 증여한 경우
· 실제 소유자와 등기 명의자가 다른 경우
· 허위 채무를 이유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경우
· 채권 추심이나 강제집행이 예상되는 시기에 재산을 처분한 경우
위와 같은 사례가 모두 사해행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원은 거래의 형식뿐 아니라 재산 처분의 경위와 실제 대가 지급 여부, 자금의 흐름 등을 함께 검토하여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판단합니다.
3. 사해행위취소소송 제기 전 확인해야 할 사항
사해행위취소소송은 채무자가 재산을 처분했다는 사실만으로 제기할 수 있는 소송이 아닙니다.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는 채권의 존재와 재산 처분 경위, 상대방의 인적사항 등을 충분히 확인해야 합니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소송을 제기하면 재판 과정에서 입증에 어려움을 겪거나 청구 범위를 다시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송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자료를 미리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송 제기 전 준비해야 하는 자료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는 객관적인 자료가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채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과 채무자가 재산을 처분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재산이 어떤 경위로 이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사건의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료의 종류는 사건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지는 재산의 종류와 거래 방식 등을 함께 검토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고와 청구 범위도 함께 확인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는 누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인지도 중요한 검토 사항입니다.
재산을 최초로 넘겨받은 수익자를 상대로 청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재산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이전된 경우에는 전득자가 소송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전득자를 상대로 청구할 수 있는 범위와 취소의 효력은 대법원 판례에서 별도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청구의 내용도 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래의 재산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재산 반환이 어려워 가액반환을 청구해야 하는지에 따라 청구취지를 달리 구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채권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 재산이 언제, 누구에게 이전되었는가
· 수익자 또는 전득자를 정확하게 특정했는가
· 원물반환이 가능한지, 가액반환을 청구해야 하는지 검토했는가
· 제척기간이 경과하지 않았는가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는 이와 같은 사항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사실관계와 증거가 충분히 정리되어 있으면 재판 과정에서도 사건의 쟁점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사해행위취소소송에 대한 체크리스트와 채권추심변호사의 전략
사해행위취소소송은 재산이 이전되었다는 사실만 확인하는 소송이 아닙니다.
같은 유형의 사건이라도 증거의 내용과 거래 구조에 따라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소송이 인용된 이후에도 원상회복과 강제집행 절차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소송 제기 단계부터 이후 절차까지 함께 고려하여 사건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소송 제기 요건을 갖추었는지 입증자료는 충분한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체계적인 전략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는 채권의 존재뿐 아니라 채무자의 재산 처분이 채권자의 권리 행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등기부등본, 금융거래 내역, 계약서, 세금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증거를 분석하고, 재산이 이전된 경위와 거래의 실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산이 여러 차례 이전된 경우에는 수익자와 전득자의 관계를 확인하고, 청구 범위와 소송 대상을 정확하게 특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0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채권추심변호사와 민사변호사를 중심으로 사건의 사실관계와 재산 처분 경위를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증거조사센터와 협업하여 거래 구조와 자금 흐름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검토합니다.
또한 소송 제기 여부 검토부터 증거자료 정리, 서면 작성, 법원 대응은 물론 판결 이후 원상회복과 강제집행 절차까지 사건 진행 단계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조력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채권추심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보시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